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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나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에게 구원을-! 자비를-!
[ 이름 ]
예리엘 아담/ אדם אל בחדות / Yeriel Adam
  

[ 국적 ]
이스라엘
  

[ 인지도 ]
★★★★★
테러리스트라 하여 따로 이름이 있는 것도, 특별히 눈에 띄는 외관도 없다. 그저 자신의 집단과 집단 내에서 테러리스트로써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종교싸움을 일으킨 장본인이여서 유명해진 것 뿐이다.  알려져 있는 정보는 대부분 유출된 정보들.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도 몇 있다. 현재 유출 된 정보들은 얼굴에 있는 흉터와 적안 뿐.
  

[ 나이 ]
19
  

[ 성별 ]
남자
  

[ 키/몸무게 ]
186cm / 72kg
  
[ 생일/혈액형 ]
4월 10일 / RH-AB
[소지품]
 
 
권총 : 본국에서 제조 됐던 권총. '데저트 이글'을 소지 중이다. 소총과 같은 작동방식으로 설계되고 대구경 탄을 사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동권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44 메그넘. 총 안에 8탄이 모두 들어가 있다. 다리에 총집을 달아 가지고 다닌다.
나이프 : '서바이벌 나이프'를 소지 중. 칼날은 굉장히 날카롭고 깔끔한 상태. 나이프 또한 총과 같은 위치인 다리에 연결해 칼집을 장착하고 있다. 겉옷으로 가리고 있다.
[ 초고교급 테러리스트 ]
(이중재능)
얻게 된 계기 : 본인이 일으킨 종교 싸움을 기점으로 타 종교와의 세력 싸움에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이용하여 팀을 연이어 승리로 이끌게 하였다.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불필요한 싸움을 일으키게 만들어 자연스레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재능에 대한 가치관 : 사람을 살해하게 된 입장이 되어버렸지만 테러리스트가 된 것 또한 신이 내려 주신 운명이라 생각하며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 성격 ]

자기중심적. 모든 것을 자신이 이용하려고 하며 자신에게 맞추려 한다. 자신을 따라오지 못하는 자가 있다면 쓸모없다 판단하여 망설임없이 버리기도 한다.
집착. 신에 대해 굉장히 집착을 한다. 하루를 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 만으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신을 굉장히 집착해 하고 있다. 타인보다 신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며 자신만이 오로지 신에게 다가갈 수 있다- 신은 자신 만을 바라보고 있다- 라고 여기고 있다. 신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고 모든 것을 바쳐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길 항상 바라오고 있다. 그의 소망이 신에게 닿길 항상 소망하며 매일 밤 신에게 기도를 드린다.
자문화 중심주의. 그는 자신의 종교가 최고라며 자기 문화의 우월성에 잔뜩 빠져있는 상태. 그가 섬기는 신 만이 현재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것이다- 신이 만든 세상을 깨끗이 해야한다- 라 믿으며 타 종교의 신들이나 문화들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타인이 섬기는 종교가 그가 섬기는 종교 이여야만 행복하고 올바른 결정을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만. 신의 목소리(환청)를 들을 수 있고 자신만이 신을 받들일 수 있다- 신은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종교 전쟁으로 인해 자신이 '신의 대리인'이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에 가득 있다. 대리인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종이나 신하 같은 신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타인들을 대부분 낮게 보기도 하며 신을 위한 제물이나 구원(죽임을 당할 대상)을 받아야만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결과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 전쟁 도중 그는 자신의 몸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의 동료를 방패막이로 쓰기도 했다. 그가 평소에 말하던 자비나 사랑 등의 의미는 대부분 제물이나 구원의 대상으로써의 동정심을 뜻한다. 타인을 구원 하고 나선 그들의 앞이나 밤에 고해성사를 하곤 한다. 그에겐 성경보다 신의 목소리(환청)가 더욱 절대적이라 성경의 내용을 어기더라도 신의 말씀을 따른 것이라며 합리화 한다.

 

[ 특징 ]

얼굴에 이마에서부터 턱까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큰 흉터가 남아있다. 이 상처는 전쟁 도중 습격에 의한 상처이다. 본인은 상처에 대해 신경쓰지 않지만 눈에 띄여 정체가 탄로 날까 덥수룩한 앞머리로 눈에 띄지 않게 가리고 다니는 중인 듯하다. 또 평소엔 베일을 써 가리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그 외 온 몸에 전쟁을 했다는 흔적들이 남아있다. 총에 맞은 상처, 베인 상처, 꼬맨 자국 등 여러 흉터들이 그의 몸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는 자신의 모든 흉터들 또한 운명이고 신이 주신 선물, 신을 위해 싸운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한다.
종교 전쟁의 주모자인 그는 타 종교를 배척하기 위해 전쟁을 벌인 것이다. 자신의 종교 외에는 전부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종교를 더욱 알리고 타 종교를 배척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잘못된 소문 등을 퍼트려 냉전 상태로 분위기를 삼엄하게 만들었고 다른 이로 위장하여 싸움이 벌어지도록 만들었다. 절대절망사건이 터지기 전에 벌어진 싸움이라 전쟁의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점차 커져갔고 절대절망사건이 터진 후 점점 고조 되었다가 절망병에 의해 전쟁은 최고조를 달하게 된다. 그는 이를 기회라 생각하여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타 종교를 억눌렀으며 자신의 종교를 계속 전파하였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여동생과 떨어져 지냈다. 부모의 종교 다툼으로 부득이하게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어머니를 따라가게 된 여동생과 아버지를 따라간 그는 여동생을 다시 만나기 힘들게 되었다. 후에 전쟁을 일으키고 여동생이 자신이 공격했던 타종교의 일원인 것을 깨달은 것은 전쟁을 벌인지 얼마 안되는 날이였지만 알아챘음에도 그는 오히려 여동생을 없애려 하고 있다. 같은 집안의 사람으로써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는 것에 굉장히 부끄러워 하고 있다. 여동생은 구원이나 제물이아닌 그저 없애야할 대상 중 하나일 뿐. 아직까지 여동생을 죽이지 못하였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나머지 그는 이따금 환청을 듣게 된다. 그는 그 환청을 신의 목소리라 믿고 있으며 자신이 신의 목소리를 들은 유일한 자라며 자만해 하고있다. 그가 듣는 신의 목소리가 만약 '살아라'라고 명령 한다면 그는 죽을 힘을 다해 살 것이고, 말을 바꿔 '죽어라'라고 듣게 된다면 그는 그 환청에 따라 반대로 죽으려고 노력 할 정도로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도 깊다. 그가 생각한 신은 아무도 이기지 못하는 절대적인 존재. 근접할 수 없는 그런 영역에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신의 말은 절대적이고 거스를 수 없다-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만이 아닌 타인 또한 자신처럼 신을 믿길 바란다. 허나 갑작스레 다가가서 전파를 하는 둥 눈에 띌만한 짓은 하지 않는다. 자신의 종교의 신자가 되도록하여 병력이나 무관으로 이용 할 생각이다. 
전쟁을 벌이기 위해 성당 내 사람들을 호감가는 행동과 말투로 잘 구슬려 자신을 따르게 하였다. 평소 바른 행실의 모습을 보여 타인의 신뢰를 쌓은 덕분이다.
현재 절망병이 사그러 들어 전쟁도 끝을 보이고 있다. 장기간 전투로 인해 굉장히 많은 사상자를 만들어 냈고 참가자들 또한 굉장히 지쳐하고 있다. 그가 예상했던대로 그의 집단이 승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 학원에 온 이유는 그저 그곳에 모인 초고교급의 사람들을 구슬려 신자들을 더 만들어 전투에 참여하는 병력으로 삼기 위해서, 세상을 더럽히는 사람이 있다면 구원하기 위해 초대에 응했던 것이다.
그는 세상이 더러워진 원인을 사람으로 보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악행과 재해 또한 같은 원인으로 보고있다.
목표 :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 자신의 종교를 전파. 타 종교 제압
Dislike : 자신의 신을 모욕하는 것, 세상을 더럽히는 사람들
::과거사::
그의 부모는 어느 종교의 신자 중 한 명. 그와 그의 여동생은 자연스레 부모의 종교를 받아들이게 되지만 서로 종교가 달랐던 것을 결혼 한 후에 알았던 그들은 여동생을 낳고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아버지를 따라가고 그의 여동생은 어머니를 따라가게 되어 떨어져버렸다.
아버지를 따라간 그는 아버지의 소개로 성당에 가게 되었고 그는 그곳에서 신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다. 아버지 외에 기댈 곳이 없었던 그는  신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매일같이 성당으로 가 미사를 받고 세례를 받는 등 신자로써의 행동을 해왔고 계속해서 신을 섬기고 싶어 신부가 되기로 하였다. 여러 노력과 다양한 활동을 한 덕분에 어린 나이임에도 그는 신부가 되었고, 신부가 된 후 미사를 진행하기도 하였고 상담이나 힘들거나 어려워 하는 타인을 돕고 거둬들이는 등 그의 노력과 행동들이 신자들과 여러 사람들이 입소문을 퍼져나가 주변에서 그가 있는 성당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그의 친절함에 기댈 곳이 없던 사람들도 성당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여 그가 속한 성당은 금세 유명해졌고 자연스레 그도 신부로써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신부가 되고나서도 신에 대한 그의 집착은 여전 했으며 예전보다 더 심했졌다. 오로지 자신이 섬기는 신만을 봐왔고 그 외의 타 종교의 신들은 무시하며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어느 날 신에 관한 생각을 하며 기도를 하던 중 주위에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그는 당연히 신의 목소리라 생각하며 그 목소리를 주위깊게 들으며 목소리를 따랐다. 하루하루 목소리를 들으며 생활한 그는 더이상의 다른 종교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였고 종교 전쟁을 생각한다. 전쟁을 일으키기 전 타 종교와 적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하였고 홀로 문화재나 유물 등을 파괴하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취했다. 덕분에 원하던 대로 적대 관계가 형성되었고 그는 행동을 반복하며 끝내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전쟁을 치르며 그는 전략과 전술을 펼처 그의 집단을 승리로 이끌게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반역자들을 가차 없이 처단했고 타 종교인들 조차 똑같이 대했다.
전쟁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절대절망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절망병도 돌기 시작했다. 그의 집단 내에 사람들과 타 종교 사람들도 절망병에 걸리기 시작했다. 전쟁은 불이 번지듯 더욱 더 규모가 커지게 되었고 피해도 커지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일에 그는 놀랐지만 이내 이 일들을 이용하여 종교를 억압하고 서로 죽이기를 하다보면 세상이 더욱 깨끗해질거라 믿고 전쟁에 더욱 가담하였다. 그는 절망병에 걸리지 않았고 절망병에 걸린 사람과 걸리지 않은 사람들을 잘 구슬려 계속해서 전쟁터로 몰아붙였다. 
시간이 흘러도 전쟁은 계속 되었다. 전쟁이 끝나기 전에 절망병이 먼저 사라지기 시작했고 절망병이 사라짐과 동시에 전쟁도 점점 규모가 작아졌다. 그는 장기간 전투에 지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짜는 도중 초대장을 받게 된다. 처음에 초대장을 받고 어리둥절 했지만 여러 고민 끝에 초대에 응하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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