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이름으로...-



[ 이름 ]
예리엘 아담/ אדם אל בחדות / Yeriel Adam
[ 국적 ]
이스라엘
[ 인지도 ]
★★☆☆☆
[ 나이 ]
19
[ 성별 ]
남자
[ 키/몸무게 ]
186cm / 72kg
[ 생일/혈액형 ]
4월 10일 / RH-AB
[소지품]
성경책 : 소지하기 쉽게 최대한 축소해 놓은 책이다. 커버는 조금 어두운 회색으로 되어있으며 굵기는 굵은 편.
십자가 : 은색의 십자가. 그리 크지 않으며 목에 걸 수 있게끔 줄을 연결하였다. 평소엔 목에 걸어두고 다닌다. 오래 사용해서인지 흠집이 조금 나있다.
묵주 : 은색이며 크기가 제각각인 구슬들이 달려있는 팔찌로 오른쪽 손목에 차고있다. 기도를 할 때 쓰는 듯. 팔찌에 구슬의 크기와 비슷한 작은 십자가도 달려있다.
[ 초고교급 신부 ]
얻게 된 계기 : 아버지의 소개로 신자가 되었고 신에 대해 깨닫은 그는 신부가 되어 신을 모시기로 결정하였고 신부가 되기 위해 여러 활동에 참여하여 신부가 되었다. 신부가 되고 나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신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기 위해 남들보다 노력했다. 미사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그의 진행과 노력이 신자들의 입소문으로 퍼져나가 주변에서 그가 있는 성당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그의 친절함에 기댈 곳이 없던 사람들도 성당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여 그가 속한 성당은 금세 유명해졌고 자연스레 그도 유명해졌다.
재능에 대한 가치관 : 굉장히 뿌듯해하고 있으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자신이 재능을 얻었다는 사실에 굉장히 감복해 하고 있다.
[ 성격 ]
성실하다. 미사 시간에 빠지거나 1분이라도 늦지도 않고 매일마다 참여하고 있다. 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불평불만 없이 묵묵히 해결해 낸다. 타인에게 일을 맡기기보단 자신이 자처하여 일을 맡아 해결하려고 하는 타입.
계획적이고 규칙적이다. 하루 일과를 미리 계획을 세워 그에 따르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사람. 주변에서 저마다 그를 칭찬하기에 바쁠 정도. 그가 있는 성당에선 그를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타인을 도울 때 자신의 일을 뒤로 두지만 미룬 일들은 일정을 변경하여 해결한다.
친절하다. 직감이 예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을 잘 하며 마음씨가 따듯하다. 타인의 욕구를 잘 알고 있어 그에 따른 적절한 도움을 준다. 자신보다 타인이 먼저! 라는 마인드 때문에 자신의 욕구에 조금 둔감한 감이 있다. 원하는 것을 쉽게 말하지 못해 타인들에겐 그가 굉장히 겸손한 이미지로 보이는 듯 하다.
이타적. 타인을 배려하고 나누고 사랑하고 아끼라는 것을 계속 배워왔던 터라 항상 타인을 위해서 행동을 하고 타인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도울 때 자신의 입장이나 일은 뒤로 미뤄둔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도우려고 하는 편. 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해결해 주려 한다. 붙임성이 좋아 도와주면서 타인과 친해지려고도 하며 우정, 관심 등을 나누기도 한다. 그렇게 그가 도운 사람과의 관계는 굉장히 친해져 있을 정도.
[ 특징 ]
말투 : 타인의 이름 뒤에 '-님' 을 붙여 부르고 연령대 상관없이 존댓말을 쓴다. 굉장히 화가 났을 때는 욱한 감정에 자신도 모르게 반말을 쓰곤 하지만 곧바로 다시 입에 담는다.
평소 감정 컨트롤이 능하여 하루하루 웃는 얼굴을 하고 다닌다. 웃는 얼굴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일 정도. 베일에 가려져 잘 보이진 않지만 희미하게나마 보인다. 항상 웃고 있어 타인이 그의 생각이나 마음을 알아내기 어려워 한다.
Like : 성경 구절 읽기, 미사, 세례, 국화 등
Dislike : 신 음식 등
취미 : 시간이 날 때면 성경 책에 나오는 구절을 읽거나 기도를 한다. 외우기도 하는 편.
습관 : 무언가 생각을 할 때나 고민이 있을 땐 가지고 있는 십자가를 만지고 있거나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가족 관계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현재 전원이 뿔뿔히 흩어져 있는 상태라 본인도 생사를 잘 모르고 있는 상태이다.
덥수룩하고 정리가 되지 않은 은색의 머리. 뒷머리를 둥근 금속으로 고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