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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듣는 개 한마리 필요하지 않나요~?
[ 이름 ]
제로 / Zero 

[ 국적 ]
미국
  

[ 인지도 ]
★★★☆☆
  

[ 나이 ]
19
  

[ 성별 ]
남자
  

[ 키/몸무게 ]
175cm / 65kg
  
[ 생일/혈액형 ]
4월 4일 / RH+O
[소지품]
 
 
명함, 호신용 권총, 여분의 장
[ 초고교급 해결사 ]
그가 해결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사소한것부터 일반인이라면 절대 할수없는 위험하고 어려운 일까지..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들을 거뜬히 해결해낸다!게다가 한번 맡은 일이라면 자기 목숨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해낸다! 중도포기란 없다!
사실 말만 해결사지 잡일꾼에 가까워 보인다.잃어버린 반려동물 찾아주는 일도 하고,청소부가 할것같은 집안일,요리,청소,베이비시터,사람 찾기,숙제 대신 해주기,콘서트 대리 티켓팅,호스트,렌탈 애인,사업 기밀 운반까지..더 나아가 많은 돈을 주면 살인 청부까지 해준다는 소문이 있다.말 그대로 누군가가 해결해주기를 원하는 일이있다면 (돈을 준다는 명목 하에)정말 무엇이든 한다.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해온 덕에 그가 못하는 일이 없을정도.
자신을 개라고 칭하며 "돈을 준다면 당신에게 무조건 복종합니다!"를 홍보 문구로 삼고있으며 자신의 고객을 주인님이라 칭한다. 또한 거의 모든 분야에 인맥이 있을정도로 발이 넓어서 그가 손댈수 없는 분야라면 자신의 인맥을 사용해서라도 일을 해결해낸다.
신뢰도 100%를 보장하며 거의 모든 분야의 일을 하기때문인지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꽤나 유명하며 인기있는 해결사.
바람처럼 나타나 활동을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홍보를 했다. 
그 후에는 전단지를 뿌리기도 했으며 신문에도 홍보를 했었다. 유명해진 지금은 따로 홍보를 하지않아도 사람들의 입소문에 오르내려 일이 들어온다고 한다.
 

[ 성격 ]
-넉살좋고 사교성이 좋은 성격. 처음보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며 그 특유의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말투는 상대방이 자신에 대한 경계를 풀게 해준다.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는 신사적인 면도 보인다.
-눈치가 빠르고 태세전환이 엄청 빠르다!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일인지 아닌지 빠르게 구별하여 자신에게 불리하다싶으면 순식간에 빠져나간다. 너그러운 말투를 쓰고 모두에게 친절한 탓에 바보같아 보일수도 있겠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자신이 원하는것을 습득해 빠져나가는 노련함도 가지고있다.
-타인을 부르는 호칭은 ~친구.이러한 호칭때문인지 그가 타인을 부를때 어린아이를 대하는것같은 느낌이 든다.
주로 반말을 쓰지만 그 사람이 자신의 고객이 된다면 반말을 쓰다가도 존댓말을 쓰는 빠른 태세전환을 볼수있다.
-성격이 어른스러운건지 참을성이 많은건지 상대방의 투정,짜증,화 모두 오냐오냐 받아준다.감정의 쓰레기통도 기꺼이 되어줄수 있는 모양.
-말투 자체가 고급스럽지 않다.천박함까진 아니지만 비교적 가벼운 말투.
-전체적으로 액체처럼 흐물흐물한 성격.누군가 자신에게 뭐라하거나 놀려도 넉살좋게 웃으며 넘어간다.
딱 정해진 선 없이 자기가 좋을대로 행동하며 
일할때를 제외하곤 사적으로 공과 사를 구분하려 하지않고 갑 을 구분도 딱히 신경 안쓴다. 계산적이거나 치밀하지도 않다.각잡힌 성격이 아닌 세상 흘러가는데로 따라 흘러가는 액체같은 성격.단 이것은 전부 사적인 행동에만 해당되며 돈이 걸리거나 자신에 일에 포함된다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치밀하고 계산적으로 행동한다.
-사람 자체는 참 친절하다.하지만 선과 악을 구분짓진 않는다.친절함과 악은 다르다고 주장.친절하고 부드러운 사람이긴 하지만 법에 어긋난 행동도 서슴없이 하며 그런 사람을 보아도 뭐라 하거나 그 사람을 바로잡을 생각은 하지않는다.방관자 성향이 강하다.
 


[ 특징 ]
-본명은 제로 클리프 (Zero Cliff )
해결사로 활동하면서 긴 본명보다 짧고 부르기 쉽게 이름만 알리는게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여 가명(같아보이지만 사실 본명)을 사용하고 있다.
-인맥이 상당히 넓다.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발이 넓으며 의학,예술,법 심지어 뒷세계에도 연줄이 있는 모양.그 특유의 사교적인 성격 덕에 그 누구와도 문제없이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는것 같다. 또한 무언가 문제가 있으면 자신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일단 먼저 사과하고 보는 습관 때문에 타인과의 트러블이 크게 번지지 않는다.
-(엄청나게)검소하고 절약하는 생활을 한다.아니 어떻게 보면 가난해서 그렇게 생활 할 수 밖에 없는것처럼 보인다.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공짜 휴지나 물티슈 등도 항상 꼭꼭 잘 챙겨두고 여러번 지나다니며 몇개 더 챙겨두기도 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곳 이외의 불과 전기는 모두 꺼두고 날이 추워도 보일러 대신 옷을 껴입고 있는다.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며칠에 걸쳐서 아껴먹으며... 그가 생활하는걸 보면 눈물이 나올정도. 심지어 그의 집에는 가구도 몇개 없다.텅빈 거실에는 탁자 한개 의자 한개 침대 한개가 전부.누가 보면 임시로 가져다놓은것처럼 보일지도..요리를 잘하지만 요리도구가 변변치않아서 주로 사먹는다.
그가 하는 일을 보면 보수도 꽤 받는것같은데 그는 그 많은 돈을 다 어디에 쓰는걸까..?
-전형적인 저녁형 인간이지만 일을 위해서라면 아침에도 활동한다. 하지만 아침에 활동하는건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중.새벽까지 깨어있으며 놀다가 낮까지 늦잠자는걸 제일 좋아한다.
 
 
 
 
 
 
 
 
 
 
 
 
 
 
 
 
 
 
 
 
 
 
 
 

(@ ututwt 님의 이메레스틀 입니다!)
-머리색은 염색.그의 원래 머리색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지만 독특함을 주고싶어서 투톤으로 염색했다.그가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달마시안의 무늬에서 모티브를 따온것. 귀에는 강아지 발바닥 모양 귀걸이를 하고있고 목에는 개목줄을 차고있다.본인입으로는 컨셉일 뿐이지 이상한 취향은 아니라고 주장.
자신 목의 목줄은 오로지 주인님만이 만질수 있다며 고객이 아닌사람에게는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돈을 주고 자신의 고객이 된다면 그 목줄로 본인을 끌고다녀도 싫은기색 하나 내지않는다.돈때문에 사람이 저렇게까지 망가질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회색 코트는 그의 아이덴티티로 항상 허리춤을 묶어 잠그고 다닌다.그가 큰맘 먹고 산 비싼 코트로 다림질도 꼬박꼬박 하고 매우 지극정성이다.
-체술에 능하다.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해 호신술을 많이 배워두었고 일반인보다 몸을 빠르고 가볍게 움직일수 있다.
또한 총기와 각종 도구 사용에도 능하다.그야말로 만능인.
-살인청부나 타인에게 폭력을 행하는 일도 한다고는 하지만 목숨값이라면서 일반인이라면 구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양의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은 받지않는것이나 다름없다.
-좋아하는 것은 털이 복슬복슬한 귀여운 동물들.키울 여건이 안되서 본인이 키우진 못하고 가끔 동물 카페에 방문한다.
액션 영화,스릴러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일주일에 한번은 영화를 보는 시간이 따로 있을 정도. 애니메이션,로맨스,드라마 장르는 비선호.
음식같은 경우 딱히 가리는건 없지만 마카롱을 정말 좋아한다.색도 예쁘고 모양도 예쁜데 맛까지 좋다는 이유.대신 비싸서 자주 못먹는다는것에 상당히 아쉬워한다. 그에게 호감을 사고싶다면 일단 마카롱을 선물해주자.
-그가 많은 돈을 벌면서도 항상 궁핍한 생활을 하는 이유는 그의 가족사에 있다.
그는 위로 형 한명 밑으로 다섯명의 동생이 있는 7남매중 둘째이다. 동생은 여동생 3명 남동생2명인데 그의 나이가 19살인걸 생각하면 동생들이 얼마나 어린지는 감이 오겠지..
어렸을때는 비교적 부족하지 않게 살았던것 같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사고싶은걸 못사게 되고 집안의 가구들이 점점 사라졌으며 마당이 있던 넓은 집에서 가족들이 서로 바싹 붙어서 자야만 하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을때 그는 부모님에게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걸 눈치챘다.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은 후 그의 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나서 일을 했고 그의 어머니는 자식들을 돌보기 위해 일을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했다. 매우 어린나이였지만 일찍 철이 든 그는 부모님을 돕고싶었고 자신도 가족의 살림에 도움이 되고싶었다. 처음에는 용돈벌이정도의 돈을 받으며 이웃집의 잔디 깎기,일손 도와주기,애완동물 돌봐주기 등의 간단한 일을 했고 의외로 주변 반응이 매우 좋았다.그 역시 다른사람들이 부탁한 일을 똑부러지게 해내었고 그가 먼저 홍보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먼저 일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는 좀 더 다양한 일들을 해보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일이 해결사 일. 일을 하면서 버는 돈은 90%가 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동생들의 옷,식비,학업 등 돈 나갈일이 무궁무진하게 많아서 그가 많은 보수를 받는다고 해도 동생들에게 투자하면 그에게 남는 돈은 거의 없다..이런 생활에 불만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그는 오히려 이것에 만족한다. 동생들이 부족함없이 자랐으면 하는게 그의 바램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본가에 방문해 동생들과 시간을 보내고 어울린다.
-다른 사람들에게 오냐오냐하며 모든 투정을 받아주는것도 동생들의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들고다니는 호신용 권총은 어디까지나 자기 보호를 위한것으로, 자신에게 해가 되는일이 벌어지는게 아닌이상
일절 사용하지않는다.
 
[ TEXT ]
키리야마 세이야
제로가 세이야의 바에도 자주 놀러가기로 약속한 좋은 친구관계
다이도우지 키쿠
[돈돈이로 이루어진 사이!]
말 그대로 돈돈이에 의한 계약사이! 제로가 돈돈이를 해치면 화장실 청소를 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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