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네 뒤에있는 아이는.. 누구니?




[ 이름 ]
다이도우지 키쿠/大道寺 菊/daidouji kiku
[ 국적 ]
일본
[ 인지도 ]
★★☆☆☆
[ 나이 ]
19
[ 성별 ]
여자
[ 키/몸무게 ]
179cm(굽포 184) / 63kg
[ 생일/혈액형 ]
7월 5일 / RH+O
[소지품]
방울이 달린 복주머니 형태의 파우치 (퇴마에 사용하는 부적 30장, 자신을 지켜주고있는 개의 생전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 장미십자회에서 나눠주는 십자가가 들어있다.)
여분의 옷 (추울때를 대비한 겉옷 하나, 극락왕생이라 적혀있는 후드티와 편한 바지 여러 벌), 슬리퍼, 안경케이스, 머리끈 세 개.
[ 초고교급 퇴마사 ]
통칭 '귀신들의 해결사'. 그녀에게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그녀 특유의 퇴마방법 때문이다.
본래 속세에 떠돌고 있는 망령들을 퇴치하여 명계로 인도하는 비상식적인 직업임에도 대중매체나 서브컬쳐계에서 유명한 '퇴마사'는 알려진것과 별반 다르지않게 '억지로 명계로 보내는'퇴마 방식이 보통이였다. 그러나 그녀는 대화를 통해 그들이 속세를 떠돌고있는 원인을 찾아 없애버림으로써 '망령들이 자의로 퇴마당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던 것. 이는 오컬트쪽을 주 소재로 삼던 유튜브 채널에서 유명한 폐가에 들어갔다가 괴이 현상에 빠지게된것을 당시 폐가 정화 활동을 하고있던 그녀가 구해줬고 그것을 계기로 관련 종사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녀의 이름과 퇴마방식이 유럽 가톨릭 내의 비공식적 단체가 된 '장미십자회'의 귀까지 들어갔고 결국 그들에게서 스카웃 제의를 받아 그곳에 합류하게됐다. 그녀의 나이 14세. 천재 퇴마사의 시작이였다.
스카웃 후 본래라면 단체에서 일원들과 함께 생활해야하나 그녀는 계속 일본내에서만 활동하고 간간히 그들이 건내주는 의뢰나 단체 내에서 진행하는 정기 회의 참석을 위해서만 외국으로 향했다. 이는 워낙 '요괴'라던지 '괴이현상'이 많은 일본내에 퇴마해야 할 것이 많다는 그녀의 의견을 단체내에서 수용했기 때문이며 이것은 이례적인 취급으로 '귀신들의 해결사' 라던지 '천재 퇴마사'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를 특별취급 하고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이러한 행적을 기초삼아 키보가미네는 그녀에게 '초고교급의 퇴마사'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 성격 ]
"오.."
항상 말과 행동을 나긋나긋하게 하는것이 보통이며 말 끝을 늘릴때가 많다. 이 또한 좋게 말해서 나긋나긋하다는거지 사실상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답답하게 느낄 정도로 모든것이 느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생각이 많은 편이라 넋을 놓고있는 일도 많으며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않는 것들을 보기 때문인지 상대방을 보다가도 이상한 곳으로 시선이 빗겨갈 때가 많다. 주변사람들은 이러한 태도를 고치라며 지적하지만 정작 본인은 신경을 쓰고있지않기 때문에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대화 상황에서 말하는것보단 이야기를 듣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항상 집중해서 듣는다. 또한 대화에서 캐치할 수 있는 정보를 기억해 그것을 기초삼아 상대방이 불쾌할만한 짓을 자중하려고한다. 이런 행동은 '내가 당하기 싫은 짓은 남에게 하지 않는다' 라는 그녀의 좌우명 때문인데 왠만하면 이것을 지키려고 하는지라 거짓말도 하지않고 항상 솔직하게 상대방을 대할려고 하는 편이다. 덧붙여 이 좌우명은 그녀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 만든 '그녀만의 정의'기에 자기 자신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것을 남에게 강요할 생각도 없고 상대방이 이것에 어긋났다고 할지라도 그것에 책임을 물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그녀가 남이 보기에는 눈치를 안보는 마이웨이성향으로 비춰질 때가 종종있는 모양이다. 그 예로 앞서 말한 그녀의 성격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해도 '내가 당하면 기분나쁘지 않을거같기에' 신경쓰지않고 고치지 않는것이 있다.
"죽음은 정말 슬픈 일이야 그렇지..?"
죽음에 대한 가치관이 꽤나 특이한 편이다. 순환론을 믿는 그녀에게는 살아있던 생명이 져버려 명계로 떠나 모든 기억을 잊고 다음 생을 준비하는 과정은 항상 숭고하고도 슬픈일이기에 주변인, 몰랐던 사람 심지어 작은 동물이나 식물마저도 명을 다하면 가슴께를 누르고 눈물을 뚝 뚝 흘리며 온 마음으로 그들의 삶을위해 기도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 절대 죽음의 원인이 된 상황이나 사람을 원망하고 질책하는 일이 없다. 그녀의 말을 인용하면 그 이유는 '그들이 죽어도 계속 속세에 머문다면 자신은 그들과 평소같이 대화할 수 있으며 더욱이 순환론을 믿는 자신에게 죽음은 슬픈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글쎄.. 나는.. 망령들외의 존재들에게는 별 기대를 하고있지 않단다.."
죽음에 대한 가치관이 특이한 결정적 이유, 바로 망령외의 존재들에게 별 기대를 안하기때문.
앞서 말했듯이 그녀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내비치고 그들이 죽으면 진심으로 슬퍼할 자신이있다. 또한 자신의 정의에 따라 당하기 싫은 짓은 남에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재능때문인지 다산다난한 유년기를 보냈고 그 결과 기대를 하지않으면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언행을하거나 심지어 자신을 배신해도 상처받지않지않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라는 생각에 도달해버렸다. 한마디로 이것은 어렸을 적부터 형성된 자기 보호의 방식이다.
[ 특징 ]
[외관과 문신]
분홍색의 웨이브치는 결 좋은 머리카락은 하나로 묶어 엉덩이를 가릴정도의 길이가됐고 앞머리는 (캐릭터시점) 왼쪽을 기준으로 양 옆이 비대칭적이게 내려와있다. 왼쪽 눈 위에는 이마에서부터 눈 가장자리까지 오른쪽 사선을 긋는 흉터가 자리잡고있으며 긴 앞머리로 가려져있는 오른쪽 눈 위에는 화상의 흔적이 언뜻 보인다. 왼쪽눈의 위 아래에는 세미콜론 (;) 문신이 자리잡고있다. 이는 "당신의 인생은 아직 끝나지않았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 것"이라는 의미로 순환론을 믿는 그녀가 뜻을 알고나서 바로 타투이스트에게 찾아가 새긴것. 찾아간 김에 "당신의 우울함과 절망, 한을 전부 먹어치우겠다" 라는 의미로 쇄골중앙에서부터 두 가슴 중앙까지 상어이빨이 난 입 문신을, 유년시절 자신이 영적능력을 터득한 원인이 됐고 자신의 좌우명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준 '화재'의 상황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양 골반쪽에 불 문신을 새겼다. 머리의 가시관은 자신의 죄때문에 하고다니는것이라고. 정확한 이유는 말해주지 않는다.
[가문/가족관계/유년시절/영적능력]
일본 내 화려한 일족이라 불리는 다이도우지 가문은 전 초고교급을 많이 배출한 전적이있는 그야말로 '엘리트'가문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외부와 내부의 사람들을 각자의 기준에 맞춰 등급으로 나눠버리는 잔인한 경쟁 사회의 면모가 숨겨져있었고 그 상황속에서 자신의 가족들은 '완벽'을 추구했던 격투가 언니 덕분에 분가 최하위에서 본가 최상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하지만 5년 전 언니가 죽음을 맞이했을 때부터 키쿠의 생활은 참담해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본가 내 최상위의 자리를 지키는것이 위태위태해진건 당연지사요 둘째라는 이유로 별 다른 재능도없고 예의범절도 완벽하지못했던 키쿠가 그 자리를 물려받아버리니 그런 그녀를 폄하하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질투심은 결국 그녀의 가족들이 머물고있던 저택의 화재사건으로 이어졌고 그곳에서 부모님과 두 동생들은 빠져나왔지만 키쿠는 매캐한 연기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죽을 위험에 처해있었다. 그 때 '어릴 때 길렀던 개 실비아의 망령'이 자신을 이끄는 소리를 들었고 나오다가 넘어져 책상 모서리에 이마가 찢겼지만 결국엔 무사히 그 곳을 나올 수 있게됐다.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일까, 키쿠는 그 이후부터 귀신을 볼 수 있게됐고 그들과 대화 할 수 있게 됐다.
그 이후 다이도우지 가문의 가주는 '후계자였던 너희들의 언니를 봐서 내가 해주는 마지막 선의다'라며 화재사건을 일으켰던 사람들을 전부 잡아내 가문에서 퇴출시켰다. 하지만 가족들은 가문 내 최상위의 자리에서 굴러떨어졌고 아무리 키쿠가 가족들에게 귀신을 볼 수 있고 퇴마일을 하고있다 말한들 그런 비상식적인 일을 믿을 수 있겠냐며 무시당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가 아무 재능도 없다고 판단한 부모는 자신이 아닌 동생에게 집중하기 시작했고 언니를 믿는다며 말하던 동생들도 부모가 이끄는대로 언니 곁에서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그 후 가문사람들은 그녀의 퇴마방법이 유명세를 탄것에 대해 '믿을수는 있는거냐' '보이지않는데 다시 자리에 오를려고 거짓말을 하고있는것 아니냐' 라며 불신의 목소리를 냈고 장미십자회의 일원으로 들어가게됐어도 '그런 단체이름 들어본 적이 없다.' '사기단체아니냐'라며 지속적으로 그녀를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현재 키보가미네에게서 재능을 부여받은것도 뒤에서 무슨 수를 쓴것 아니냐 라며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그렇게 그녀는 '다이도우지 가문의 이단자' '다이도우지 가문의 버려진 아이'로 자리매김하게되었다.
유년 시절 꽤나 소심한 성격이였던 키쿠는 화재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이상한 가치관을 형성하게됐고 자신이 계속 재능을 증명해도 나오는 지속적인 뒷말에 이제는 거의 체념한 상태다. 자신의 증조할아버지인 가문의 가주님께서는 뒷말에 대해 주의를 주지도않고 그녀의 영적능력을 믿는다고도 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퇴마일을 하러 가거나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로 떠날때마다 비행기값을 대신 내주고있기에 고맙게 생각하고는있다.
[19년동안의 교우관계]
중학교때까지 출석일수만 채우고 퇴마일을 하러 나가기 바빴으며 학교에 나올때도 불길하다며 그녀의 곁에 오는 사람은 없었다. 17세에서 18세까지는 퇴마일을 위해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을 계획이였기에 재학을 포기하고 퇴마에 집중했었다. 동생들은 가족의 손에 이끌려 이리저리 자신들의 재능을 개화시키느라 바빴으며 단체 사람들은 키쿠를 '천재 퇴마사'라며 경외시 하고있었으니 그런 그녀에게 '살아있는 생명'으로써 친하게 지낸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하지만 그녀가 영적 능력에 눈을 뜨고 망령들과 말할 수 있게 된 시점부터는 오히려 그들과 더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진않았다. 특히 '자신에게 호의를 품고있는 몇몇 망령들'은 자신에게 불길한 일이 생길 징조를 미리 알려줬고 그 이후로 키쿠가 불화를 당하는 일은 잦아들었다.
[재능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
구마해야할 퇴마사가 망령들과 친하게 지내다니 아이러니할법도 하지만 그녀가 퇴마하는 대상은 '살아있는 자들에게 위해를 끼치는 망령' '명계로 가고싶지만 한의 원인을 잊어버려 퇴마를 당해야 그곳에 도달할 수 있는 망령'에 한정되어있다. 애초에 그녀는 망령들을 볼 수 있고 그들과 말할 수 있으니 좋은 일에 써볼까.. 하는 마음가짐으로 퇴마를 시작했기에 그냥 평탄하게 속세에 머물고있는 귀신들까지 퇴마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가 별다른 사명감없이 퇴마에 임하고있는거냐고 물어보면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녀에게 죽음은 숭고하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자신은 속세를 떠도는 망령에게 그 기회를 주는 자. 자신이 만난 망령들은 한 명 한 명 진심을 다해 책임감을 가지고 명계로 떠나보냈다. 그녀는 자신의 일이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으며 자신의 퇴마 방식이 이후 퇴마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 모두들 망령들이 자의로 퇴마당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면하고 바라고있다.
[그 외]
> 그녀의 소소한 취미는 따끈한 코코아 한잔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것. 영화관은 소리가 커서 좋아하지않으므로 어두운 방 안에 이불에 쌓여 코코아 한 잔을 들고 티비로 보는것을 즐긴다.
> 시끄러움 자체를 좋아하지않는다. 시끄러움보단 잔잔한 상황을 더 좋아한다.
> 생전 기르던 개 이름은 실비아, 골든 리트리버였다.
> 눈물이 많은 편인지라 감동을 받거나 기뻐도 금새 눈물을 뚝 뚝 흘린다. 덧붙여 왠만한 상황이 아니면 화내는 일이 없다.


[ TEXT ]
키리야마 세이야
오.. 살아있는 사람과.. 친구를 해보는건.. 처음이야.. 많이 미숙하겠지만.. 그래도.. 서로를 버팀목삼아.. 함께.. 나아가는.. 친구가..됐음 좋겠네.. 잘부탁한단다...
시카 & 쿠모
새벽의 수호자 라고 쓰고 지박령이라고 읽는다! 언제나 새벽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어 무언가의 유대감을 느끼는 사이.
제로
[돈돈이로 이루어진 사이!]
말 그대로 돈돈이에 의한 계약사이! 제로가 돈돈이를 해치면 화장실 청소를 하기로했다
이치노미야 타다시
[동병상련]
닮지 않았음에도 어딘가가 닮아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동질감과 편안함, 연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인정해주는 키쿠에게 조금 더 인간적으로 의지할 수 있게 된 타다시와, 사람보다 망령을 더 편안히여겨 살육학원생활 내무의식적으로 붙잡고있던 긴장의 끈을 타다시 앞에서만 놓을 수 있게 된 키쿠는 친구라고 굳이 입밖에 내뱉진않았지만 서로의 존재를 꽤 중요시 여기고있다.
슌세츠 츠쿠
[감정대변인]
서로가 힘들 때 대신 울어주기도하고 다가 와 토닥여주기도하면서 곁을 지키기로했다.
코우 넨네
[친구이자 의자매]
비참한 살인학원생활이지만 그 안에서나마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친구이자 자매가 되기로했다. 비록 피가 통하지는 않지만 키쿠는 넨네를 동생으로, 넨네는 키쿠를 언니로 생각하며 서로가 다치지않고 행복할 수 있기를 빌고있다.
시카
[어리숙한 친구]
쉽게 다가오는 시카와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키쿠는 상극일거같으나 의외로 서로가 잘 맞는다는걸 깨달았다. 둘 다 어리숙한 면이 많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함께 알아가고 배워감으로써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않을까?
아미노 신지
[돈! 돈!]
마니또 때 신지가 키쿠에게 준 돈돈이를 시작으로 이루어진 동맹.
참혹한 학원 생활이지만 소소하게 돈돈이 관찰일기를 쓰며 힐링하기로 한 것은 물론
여기서 무사히 나가게된다면 돈돈이와 신지, 키쿠 셋이서 벚꽃축제와 눈꽃축제를 보러가기로했다.
부디 무사히 약속을 행할 수 있기를..
마스터
[위로의 당고]
당고에 남모를 추억을 간직하고있는 둘은 재판이 끝나면 지친 마음을 당고를 먹음으로써 풀기로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타이요
[의남매]
모르는 것 투성이, 알 수 없는 것 투성이,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게 많은 우리.
그렇지만 서로를 위하고, 행복했음하는 마음은 진심일거라고 믿는 의남매가되기로했다.
쿠파
[쿠키요정]
밤마다 아이들에게 쿠키를 나눠주는 쿠파와 그런 쿠파의 행적을 알고있음에도 모르는 척 눈감아주는 키쿠!
하지만 쿠파앞에서 일부러 쿠키요정의 존재를 언급하며 그를 칭찬해주는것이 재미있는지 멈추지는않고있다.
솔로시죠 키미와
[人]
어느 한 쪽이 무조건적으로 일으켜 세워주기 보다도, 사람 인(人) 이라는 글자처럼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주는 관계. 끝이 무엇이든 각자의 싹이 찬란하게 꽃 피우길 기원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