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이야기, 들려주시겠어요?



[ 이름 ]
키리야마 세이야/ 桐山 斉谷 /Kiriyama Seiya
[ 국적 ]
일본
[ 인지도 ]
★★☆☆☆
[ 나이 ]
19
[ 성별 ]
남자
[ 키/몸무게 ]
182cm / 68kg
[ 생일/혈액형 ]
8월 30일 / RH+A
[소지품]
수첩과 볼펜
[ 초고교급 바텐더 ]
바텐더는 각종 술에 향신료, 과일, 크림 등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고객의 취향에 맞는 칵테일 또는 기타 음료를 만든다. 칵테일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하며 와인, 생맥주, 병맥주 및 칵테일용 과일, 증류수, 소다수 등의 재고 여부를 체크한다. 칵테일이나 과일펀치 등을 만들기 위하여 증류수, 소다수, 칵테일용 음료 등과 코냑, 위스키, 진, 보드카 등의 술을 칵테일 방법에 따라 적당히 혼합하고, 레몬조각, 버찌, 올리브 등을 꼬치에 꽂아 잔 위에 걸쳐 장식하여 제공한다.
바텐더는 미각이 뛰어나야 하며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실험정신이 필요하며 춤, 노래, 손재주 등 엔터테이너적인 자질과 능력이 요구된다.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므로 체력적으로 건강해야 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친절함과 서비스 정신이 요구된다. 예술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사회성, 남에 대한 배려, 자기통제 능력, 적응력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위는 네이버 백과 사전을 참고했습니다.)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인의 소개로 시작하게 된 것이지만 본인은 이 일에대한 자신감이 넘치며 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즐기고 있다.
정말 솔직히 말하면 그는 크게 유명하지 않은, 즉 낮은 인지도를 갖고있지만, 이것은 본인이 원한 결과로 그는 이것에 대해 만족하고있다.
그리고 작은 바(Bar)에서 일하고 있으나 이 일에대한 열정과 서비스, 그리고 실력은 초고교급이라고 말해도 아깝지 않다.
[ 성격 ]
-기본적으로 다정다감한 성격이나 수줍음이 많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소 조심스럽다.
-평소 행동과는 달리 좋아하는것엔 상당히 적극적이라 이부분에선 강한 친화력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처음보는 사람이더라도 대화주제나 마음이 어느정도 맞으면 순식간에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그의 행동은 조금 엉뚱해 보일수도 있으나 부드러운 말투와 배려가 묻어나는 행동에서 선한 성격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모두에게 우호적으로 대하기에 그는 쉽게 타인들에게 쉽게 호감을 산다.
[ 특징 ]
붉은빛이도는 연갈색 머리와 금색의 눈동자, 앞머리는 왁스로 넘겨서 이마가 보이며 양쪽 귀에는 검은 피어싱을 박아뒀다.
주변의 평가로는 순해보이며 호감적인 외모라고 한다.
그는 남들과 대화를 나누는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자기가 말하는것은 물론, 남의 이야기를 듣는것 등 가리지 않으며 손님이 우울해 보이면 본인은 도수없는 달콤한 칵테일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와 재치있는 농담을해서 특히나 평판이 반응이 좋다.
바텐더답게 미각과 예술성, 관찰력이 뛰어나다.
혼자있을땐 책을 읽거나 글도 써보고 새로운 술도 만드는 둥 다양한일을 하며 요즘엔 여행에도 관심이 있다는 듯.

[ TEXT ]
다이도우지 키쿠
이 곳에 와서 진지하게 친구가 되자고 한 사람. 이렇게 된건 얼마 안됐지만 먼저 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돈독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치노미야 타다시
[어른들의 시간]
꽤 어른스러운 두 사람은 힘든 일이 있거나 고민이 생길때, 서로에게 상담 혹은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제로
제로가 세이야의 바에도 자주 놀러가기로 약속한 좋은 친구관계
슌세츠 츠쿠
[칵테일과 프레츨]
마니또로 시작해 엄청난 애증과 친밀도를 쌓았습니다. 같은 나이라 그런가 그 뒤로 지내면서 뛰엄뛰엄 하지만 같이 대화하고 티격거리는 등 계속 친해지고 있습니다.
솔로시죠 키미와
[발할라의 두사람]
세이야에겐 우키타 시절이 굉장한 트라우마에 흑역사이다. 그러니 그가 우키타로 돌아간다(또는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것도 그때의 인기있던, 사람들이 좋아해주던 작가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지 우키타 자체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3챕 이후에 그가 작가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됐으나 대부분의 인식은 그를 살인을 했긴 했어도 '바텐더' '키리야마 세이야' 로 보고있을 터 인데, 솔로시죠 키미와는 그를 '작가' 인 '우키타' 로 봐주고 있었다. 상황상 이곳에서 벌어진 아이들의 이야기로 소설을 썼으니 당연스럽게도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느낌이나 긍정적이며 작가로 봐주는 키미와는 당시의 세이야에겐 엄청난 혼돈의 대상이였을 것이다. 그래서 초반엔 그에게 거부감과 두려움 등의 감정이 들었으며 그가(그런 사람이 아니란걸 알지만)그땐 자신을 조롱하는게 아닌가 싶은 피해망상도 생겼을 것이다. 허나 이것은 막 처형 당하기도 했고 절망병도 풀린지 얼마 안됐기에.. 그러나 그렇게 두려워 하면서도 어느 마음 한켠으로는 팬이라고 하는 말을 믿고싶고 같이 글에대해 이야기 하고싶고 그에게 이것으로 기댈 수 있는, 도피처가 되어주는 것을 바라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그의 소설은 다 현실에 기반했고 그렇게 출판 된 책들 역시 상당히 우울하고 비참한 이야기가 많았기에 우키타는 책을 읽고 독자들이 자신을 이해해줬음 하는 심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그를 거부했으나 계속 대화하면서 키미와의 말에서 그가 진지하며 진심이라는 걸 느끼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세이야는 키미와를 보며 이런 사람이 이렇게 가까이 있었고, 이런 사람이 더 있었음 좋았을 것이며 더 빨리 만났음 좋았을 거라는 등등의 아련함과 미련을 느끼는 등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