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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차가우면서도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 이름 ]
슌세츠 츠쿠/ 春雪着く/Tsuku Shunsetsu
  

[ 국적 ]
일본
  

[ 인지도 ]
★★★☆☆
  

[ 나이 ]
19
  

[ 성별 ]
남자
  

[ 키/몸무게 ]
173.5cm / 55kg
  
[ 생일/혈액형 ]
12월 24일 / RH+B
[소지품]
 
 
흰 장갑(여분용 1쌍), 핫팩 3개(1회용), 코코아 가루가 들어있는 유리병 1개, 작은 메모용 수첩(노트)과 볼펜, [Sereno-나의 빛나는 별]이 연주되는 작은 오르골
[ 초고교급 얼음조각가 ]
얼음조각가의 일은 얼음이 녹기 전, 빠른 시간 내에 얼음덩어리에서 조각할 대상의 특징이 되는 부분을 중시하며
조각해내는 것이다.

슌세츠의 얼음조각품은 일본 삿포로 눈 축제에서 '천사의 사랑'이라는 이름의 작품으로 출품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크기는 약 2m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크기가 작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섬세한 조각이 가능할지에 대하여 의문 섞인 흥미를 끌어들일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답다며 호평을 샀던 이 조각 작품은 삿포로 눈 축제에 대한 기사가 실리면서 함께 실려 각종 매체로 퍼져나갔다.

축제 이후 작품들이 하나둘 알려지면서 그의 작품은 차례로 하나 둘씩 SNS와 이후의 다른 눈 축제들과 전시회들을 통해 작품이 공개되었으며 사람들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유명세는 '슌세츠 츠쿠'의 이름을 들으면 얼음조각이나 공예에 관심을 가진 누구라도 곧바로 그의 작품을 연상시킬 정도로 국내의 마니아 계층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츠쿠의 '천사의 사랑'작품을 방아쇠로 하여, 이후에 만들어진 얼음조각품들 역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얼음조각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였다.
그의 유명세는 점진적으로 늘어갔으며 매 겨울, 눈 축제가 열리는 행사에는 꼭 자신의 조각품들이 최소 하나씩은 전시되어 그 축제를 빛낸다고 한다.
 

[ 성격 ]

#고요
묵묵하고 조용하다. 점잖으며 상대와 이야기할 때에는 당신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될 정도의 크기로만 조곤조곤 대화한다. 슬프거나 화나거나 기쁜 일에도 작게, 조용한 어조와 표정으로 대답한다.

#공감
타인과 공감하여 걱정을 들어주거나 동정해주는 것에 능하다. 누군가 털어 놓고 싶은 고민이라던가, 상담이 필요하다면 들어주는 상대로 적합할 것이다. 당신의 고민을 츠쿠에게 터놓는다면, 그는 상대의 목소리 톤에 맞추어 조용히 반응해주며 당신을 토닥여줄 것이다.

#감수성
평소에는 무표정에 무뚝뚝해 보이지만 감수성이 풍부하며 공감을 잘 하는 성향으로 눈물도 많은 편이다. 그저 그 표현이 거창하지 않고 작고 조용할 뿐이다. 

#침착
웬만한 일에 크게 놀라지 않으며 흥분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대처능력이 좋은 편이다.

#매너
기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적당한 선을 지키고 예의를 갖춘 행동을 한다.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라도 적당한 거리를 두며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최소한의 배려'를 내어준다.

 

 

[ 특징 ]

#고요함
언제나, 모든 행동이 조용하다. 놀라거나 슬프거나 웃긴 상황 모두 티 나게 소리를 내지 않고 표현이 작다. 

#집중
한가지 일에 집중하거나 몰두하는 것에 능하다. 무언가에 조용히 가만 빠져 몰두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중하고 있을 때에는 누군가 옆에서 말을 건다면 조금 눈치채는 것이 느릴 것이다. 이 집중력은 자신의 재능에도 영향이 많이 갔으며, 좋은 성과를 내기에 충분하였다.

#실력
자신의 실력과 작품에 대해 나름 애착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자신의 작품이나 실력에 대해 호평을 한다면 기쁘게 받아들이며, 혹평을 한다면 그 단점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한다. 

#관찰력
얼음을 조각하는 재능에 연관이 크게, 어떠한 사물에 대하여 집중하고 세밀한 포인트를 파악하는 것에 능하다. 사소한 것을 잘 캐치해내고 기억해낸다.

#근력
큰 얼음을 조각할 때에는 톱과 망치 등을 가지고 조각해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근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평균 학생들에 비해 근력이 좋은 편이다.

#말투와 억양
다정한 목소리와 말투로 00군, 또는 00양으로 통칭하며 격식체가 아닌 비격식체를 사용한다. 조곤조곤하고 차분하며 목소리 또한 조금 변성기가 찾아온 약간의 중저음이 나는 목소리다.
 
#인상
평소에는 조금 무뚝뚝한 인상. 대화를 할 때에도 조곤조곤하고 큰 변화 없는 표정으로 대화하나, 그리 차갑고 싸늘한 인상은 아니다.

#수족냉증
손과 발이 일반인들에 비해 차다. 그래서 평소에는 양손과 발의 손톱, 발톱이 옅은 보랏빛에서 탁한 푸른빛을 띠고 있다. 평소에도 손발이 차갑기 때문에 양말을 신거나 장갑을 끼는 습관이 배어있다.
특히 손은 평소 얼음을 가지고 작업하는 직업 때문에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닌다. 작업할 때에는 목장갑을, 일상에서는 일반 장갑보다는 조금 얇은 면장갑을 끼고 다닌다.

#따듯한 것
외투 주머니에 핫팩이나 코코아 같은 것들을 들고 다닌다. 평소에는 자신의 겉옷에 핫팩을 붙여두거나 들고 다니지만 작업할 때에는 얼음이 쉽게 녹기 때문에 몸에서 멀리하며, 작업이 끝나면 코코아 한 잔과 함께 몸을 녹인다.

#그림
그림 실력이 좋다. 매우 잘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평균 이상의 정도. 얼음조각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컸을지도 모른다. 

#노트
문득 좋은 영감이나 소재가 떠올랐을 때 메모해두기 위해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 작품이 하나하나 꼼꼼히 그려져있다기보다는 스피드 크로키처럼 겉 형체만 대강 알아볼 수 있는 정도나 글씨가 쓰여있는 정도. 
평소 이렇게 노트를 들고 다녀, 메모를 하는 습관 또한 같이 생겨났다.

#클래식
자신이 작업할 때에 더 집중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상하거나 조각할 때에 작업하며 클래식을 틀어놓는 습관이 있어 종종 가만히 클래식을 듣기도 한다.

#외관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 은색 머리카락과 하늘색이 섞인 에메랄드 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양손에는 얼음조각용 칼을 쥐고 작업했던 경력을 보여주는 듯 여기저기 굳은살이 박여있다. 손 모양 또한 울퉁불퉁하고 예쁨과는 거리가 먼 거친 모양이다.
피부는 외출이 드물었음을 보여줄 정도로 하얀 톤.
자신의 오른쪽 목에 바코드 문신이 새겨져있다. 목 티로 가려져 겉으로는 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왼쪽 귀에는 링 두 개를 걸친 검은 별 귀걸이와 체인으로 이어지는 위 링으로 총 세 개가 뚫려있다.
겉에는 남색의 목도리를 두르고 세일러복을 연상시키는 케이프를 겉에 입고 있다. 안에는 일반 셔츠.(팔을 걷어올린 상태)

#천사의 사랑
처음으로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삿포로 눈 축제'에 전시했던 츠쿠의 조각 작품이다. 다른 얼음조각품들에 비해 작은 크기이지만 조각가들 사이에서는 섬세한 조각 표현과 아름다운 선의 표현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과거
외동아들이며 어머니와 함께 둘이서 지내고 있다. 어릴 적 '어린이 공예체험교실'에서 자신이 '조각'분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후 지속적으로 다른 예술 분야를 접해본 결과, 자신이 '얼음조각'에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재능을 발현시키기 좋다고 느끼게 되었고 '삿포로 눈 축제'에서 '천사의 사랑'이라는 작품으로 시작하여 많은 작품들을 출품하고 전시하였고 점진적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 TEXT ]
하세쿠라 유타
[처음 사귄 첫 친구!]
쿠모
[베스트 프렌드!]
타카쿠 신지
[힘들때 기대기로 한 휴식처 같은 사람]
​와타노하라 츄조
[밤에 잠들지 못할때 안전하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면도우미]
아케치 아키
[메모리 친구]
기억을 되돌릴 수 있게 도와주는 메모리 친구
와타노하라 츄조 & 에나미 아에
[아이마스 신데마스 데스마스]
아이마스=아이스마스터(슌세츠 츠쿠)
신데마스=텍관이 전부 죽거나 다쳐버렸습니다(와타노하라 츄조)
데스마스=Death 마스터(에나미 아에)
 
 
 
 
 
 
쿠파
[의형제]
옆에서 캐리해주는 행동&인간관계지킴이 형아
 
 
 
 
 
 
 
키리야마 세이야
 
[칵테일과 프레츨]
마니또로 시작해 엄청난 애증과 친밀도를 쌓았습니다. 같은 나이라 그런가 그 뒤로 지내면서 뛰엄뛰엄 하지만 같이 대화하고 티격거리는 등 계속 친해지고 있습니다.
 
 
 
 
 
 
다이도우지 키쿠
 
[감정대변인]
서로가 힘들 때 대신 울어주기도하고 다가 와 토닥여주기도하면서 곁을 지키기로했다

이치노미야 타다시
[애매모호]
서로에게 친밀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은 확실하나, 마냥 그 감정을 즐길 수 없는 불편함이 섞여있다. 둘 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계가 호전되는 건 꽤나 긴 시간이 걸릴 듯하다.
마스터
[N극과 S극의 상반관계]
서로 성향이나 성격이 모두 정반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미적인 가치만큼은 마음이 잘 맞는 사이! 같이 티타임을 가지며 미적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예리엘 아담
[참회의 방]
타인에게 말할 수없는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하여 '신'에게 참회하는 법을 배우는 어린신자!
 
 
 
 
 
 
 
미나미 타마키
[스위츠파티조]
만나서 함께 후와후와한 티타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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