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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고싶어..
[ 이름 ]
라즈베리/Raspberry
  

[ 국적 ]
프랑스
  

[ 인지도 ]
★★☆☆☆
  

[ 나이 ]
20
  

[ 성별 ]
여자
  

[ 키/몸무게 ]
155cm / 55kg
  
[ 생일/혈액형 ]
4월 4일 / RH+A
[소지품]
 
 
붕대. 약병들. 빨간색 머리핀 2개, 세송이의 장미가 그려진 머그컵, 초콜릿이 가득 든 봉지, 넥타이, 머리끈,야상
[ 초고교급 원예학자]

원예학은 모든 농업의 종합적인 이론과 지식의 집약에 의해 이루어진 농학의 결정체이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채소 및 과수작물,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화훼류 및 관상식물을 연구대상으로 한다.
소녀는 식물학과 원예학을 배우며 전 세계에서 나타나지 못한 여러가지 꽃을 가꾸어냈다.
어릴적 어린이집 화재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써 더욱 이름이 알려져있으나 본인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싫은지 조용하게 움직이고있다. 현재 제일 관심있는 것은 자연적으로 푸른색 장미를 피우는 것.

 


[ 성격 ]

이타적
행동에서부터 느껴지는 이타적인 모습. 본인 희생적인 경향이 크며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고 공손하다.
손짓 하나하나에서도 예를 갖추어 좋은 집안의 자녀로 보인다. 외관으로 보면 무뚝뚝하거나 사나워보이지만 정 반대인 듯이 몸을 움츠리고 울상이 될 것 같은 표정을 가진다. 흔히들 말하는 배신하지 않는 충견과도 같은 느낌이라 약속은 절대적으로 지킨다. 약속을 어기는 것을 꽤나 싫어하는 듯.

자학적
자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 높은 자존심과 낮은 자존감을 가졌으며 본인을 까내리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조금 거북할 정도. 머리속에 부정적이 생각이 가득한지 본인에게는 무리라던가 나같은 것이 할 수 있겠냐 등 가만히 지켜보면 답답할 정도이다.


꽃을 사랑한다. 어찌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지만 본인 스스로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고있다. 농담도 결혼은 꽃과 함께. 언제나 꽃을 생각하며 꽃을 연구하고 꽃만 찾아다닌다. 스스로 꽃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하는데 그것이 진실일지 거짓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재능에 따라보면 진짜인 것 같기도.. 꽃에게 예를 갖추어야 한다며 꽃 앞에서는 언제나 경어를 쓰며 말을 건다.

무력한?
무슨 일이 있어도 별 반응이 없다. 멍하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며 눈동자도 초점이 거의 보이지 않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으며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웃기도 하며 갑자기 힘없이 늘어지기도 하며 심각한 마이페이스. 말을 하다가도 무언가가 떠올라서 주제가 휙 바뀌어버려 대화가 조금 힘들지만 본인도 노력해서 참는 것 같아보인다. 얼굴이 표정이 크게 드러나지 않아서인지 거짓말을 굉장히 잘한다.

완벽주의자
모든 것은 깔끔하게.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머리 깊숙히 막혀있다. 그래서인지 청소하는 것도 좋아하고 옷이 단정하지 못하면 바로 다가가서 옷을 정리해준다. 일처리를 부탁하면 굉장히 귀찮아하지만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주는데,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완벽하게 일을 끝낸다. 어째 이 때문에 이용 당하는 일도 있어보이지만 스스로는 괜찮다고 한다.

 

 

[ 특징 ]

✂외관
푸른 계열과 분홍 계열의 투톤이 베이스인 머리카락과 옷 색.
가끔씩 빨간 머리핀을 가운에 꽂아두고 다니며 그 외로 쓸 때에는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머리카락에 꽂는다.
전체적으로 비대칭인 머리카락이다. 목에는 붕대를 두르고있다.

✂연구소
어린 나이에서부터 연구소에 다녔다. 한명의 선배와 한명의 후배. 이렇게 세명인 작은 연구소이지만 드나드는 사람은 많아서 시끌벅적해 쓸쓸하진 않았다.

✂의학
전문적으로 의학을 공부했었다. 원예학을 하기 위하여 포기한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틈틈히 시간이 나면 실습을 준비하거나 책을 들고 외우고다닌다. 그래서인지 처리하기 힘드만큼 큰 중상이 아니면 대부분의 상처를 치료가 가능하다. 피는 자주 보았다고 웃으며 말하는데 순진한 미소라고 해도 역시 조금 무섭다.

✂말투
가끔씩 놀라거나 화가 나면 경어가 튀어나온다. 굉장히 의외인 모습. 어째서인지 경어를 쓸 때에는 분위기가 무겁고 싸하다.
본인의 말로는 특정 인물에게만 경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종종 말 끝에 ~라고 배웠다고 붙인다.

✂건강
건강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 언제나 약병을 들고다니며 흔히들 하는 툭 치면 쓰러진다. 라는 말에 어울린다. 아파서 학교도 자주 가지 못하였으나 공부를 굉장히 잘하여 어린 나이에서부터 의학을 전문적으로 배웠으며 원예학은 스스로 마스터하였다. 건강 상의 문제로 자주 일을 하진 못했으나 원예학자이지만서도 의사를 꿈꾸는 대단한 열정을 가진 사람.
허나 아프다는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아픈 것이 익숙해서. 언제나 아프다보니 아픈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건강의 문제로 학교도 유급했다. 본인은 유급 한 것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어차피 학교에 가는 일은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다.
기면증도 앓고있으며 이것도 조금 심해서 정신차리고 보면 자고있다.

✂몸
목을 제외하면 가려진 부분이지만 온몸에 붕대를 감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온몸을 꽁꽁 감싸도 다니는 편.
목을 누군가가 건드려고 하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조금 화를 낼지도.
머리색은 염색한 것이다. 원래 머리색은 검은색.
겉모습만 딱 보면 약해보이나 의외로 힘은 세다. 그래도 체력 때문에 금방 지치는 듯

✂이야기
무언가 이야기 해주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머리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진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가 있어~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는데, 어째 조금 크리피한 이야기가 많다.
이야기를 해주면 항상 무언가를 질문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너라면 어떻게 행동할 거야? 같은 질문을 묻는다.

✂가족
어릴적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살다가 귀족의 자녀로 입양되었다.
그 뒤로는 소심한 성격때문인지 자주 밖에 나오진 않고 원예학과 의학을 연구하며 지냈다.
집안의 장녀이며 여동생이 두명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집에 있는 것을 꺼려서 자주 오지 않는다고 한다.
프랑스인이지만 프랑스계 일본인. 일본에서 자주 지냈다는 듯.

✂좋아하는 것
꽃- 당연스럽다. 특히나 장미를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초콜릿-달콤한 것중에 달콤함의 제왕인 초콜릿. 단 음식을 좋아하지만 특히나 초콜릿을 좋아한다. 어째서인지 핫초코는 싫어하는 티를 내지만서도 자주 해먹는다.
깨끗한 것- 더러운 것은 싫다! 단정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겨울- 눈이 오는 것은 좋아하지만 겨울이 되면 추워지고 꽃이 피지 않기에 겨울을 싫어한다.
그 외에 비도 싫어하는 편. 비는 꽃들에게 물을 주지만 비에 몸이 젖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추워지기 때문이라고.
불- 불이나 담배를 굉장히 싫어한다. 추위를 자주 타긴 하지만 불은 너무 뜨겁고 꽃이 타기 때문에 싫다고 한다. 담배는 냄새가 나고 마찬가지로 타는 것의 위험이 있어서 싫어한다.
빨간색...¿ - 촌스럽다고 싫어하는..걸까?
시끄러운 사람?

✂음악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킬줄 안다. 집안에서 배운 교양이라며 웬만한 악기는 다 다루는 듯. 피아노 실력은 수준급이며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맞추어 연주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울할 때에는 피아노를 친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이루마의 Chaconne 와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절망병
개인적인 이유로 절망병에 관하여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 남들에 비해서는 꽤 상세히 알고있는 편. 허나 이야기를 꺼내면 표정을 굳히며 피한다.

✂호기심
남들보다 호기심이 많다. 무언가를 만져보던가 직접 보아야 직성이 풀린다. 무언가 호기심이 생기면 어떻게든 풀어내야 한다. 기본적으로 운이 안좋지 않은지 호기심 때문에 크게 화를 입은 적이 많다.

 

[ TEXT ]
​쿠모
[의자매!]
머리색이 비슷하고 키도 똑같은, 친동생같은 아이. 돌봐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
​네게는 안좋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이치노미야 타다시
[일방적 혐오관계]
티나지는 않지만 미미하게 타다시에게만 유독 사납고 신경질 적인 모습을 보인다. 평소 감정을 크게 표현하지 않는 라즈베리 이지만 타다시 앞에서는 사나워보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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