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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커튼이 파란색인 것은 화자가 슬퍼서가 아니라 파란색을 좋아해서 입니다.
[ 이름 ]
아미노 신지 /  網野  新治 / Amino Shinji
  

[ 국적 ]
일본
  

[ 인지도 ]
★★★☆☆
  

[ 나이 ]
19
  

[ 성별 ]
남자
  

[ 키/몸무게 ]
180cm /67kg
  
[ 생일/혈액형 ]
9월 15일 / RH+A
[소지품]
 
 
흰 장갑, 작은 연습장, 연필
[ 초고교급 미술비평가 ]

전문적으로 미술작품에 대해 평론하는 사람.

소년은 아주 어려서부터 미술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았는데, 보통은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그림이나 현실을 뛰넘는. 말 그대로 '초현실'적인 그림도 곧잘 세세하게 분석할 줄 알았다.
 
소년이 13살 무렵, 우연히 유명화가의 인터뷰 방송을 텔레비전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내용을 말하자면 자신의 역작인 ' 미소 짓는 천사 '에 대해서 그 어떤 비평가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했다는 것. 그 어떤 비평가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했다는 말에 흥미가 생긴 소년은 '미소 짓는 천사'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적어 유명화가의 집으로 편지를 보냈는데, 놀랍게도 2주 후, 화가 본인에게 답장을 받게 되었다.

' 이 작품을 이렇게 완벽하게 분석한 사람은 지금껏 없었어요! 당신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습니다. '
유명화가는 소년의 분석에 감탄했고, 소년이 자신의 제자가 되어 좀 더 많은 작품을 해석해주길 바라고 있었다. 소년은 그 제안을 받아드렸고,그렇게 아미노 신지는 어린 나이에 유명화가의 역작을 완벽하게 분석한 천재 제자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로 소년은 더 많은 작품을 분석했고, 그 분석은 거의 완벽했다. 그렇게 소년은 초고교급의 칭호를 얻을 수 있었다.

 

 

[ 성격 ]

-예민하고 청결을 중요시하는
잠자는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예민한 구석이 있다. 변화에 민감하지만 변화에 적응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듯. 장갑 끼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는데, 늘 청결을 유지하려는 작은 노력. 

-조용한
말재간이 없는 것 때문인지 말이 적은 편이다. 이야기를 하는 주체가 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더 선호했으며, 나서는 것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피하는 편. 그렇지만 상대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묵묵히 들어주기 때문에, 어딘지 뭔가 털어놓기 편한 사람.

-솔직한 독설가
상당히 솔직하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하며, 경우에 따라 의도치 않게 독설을 내뱉기도 한다.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요즘 말로 '팩트 폭력가'. 못한 것은 못했다!라고 비판할 줄 알고, 잘한 것은 잘했다!라고 아낌없이 칭찬한다. 인정이 빠르다고 할 수도 있고, 옳고 그름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완벽주의자
스스로가 완벽하길 바란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에도 늘 신중하다. 자신이 선택한 것이 해가 되지는 않을까, 틀린 답을 고른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편. 티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승부욕이 강하며, 작은 일에도 언제나 노력하는 노력형 인간. 매사에 노력하지만 바라는 만큼 노력이 따라와주지는 않는 듯 하다.

-승부욕
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보통 사람보다 조금 더 지는 것을 싫어한다. 물론 이 역시 티를 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인지, 지는 것이 오점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특징 ]

-외관
전체적으로 하얗다. 본인의 성격 탓인지 입는 옷은 주로 깔끔하고 아주 하얗거나, 아주 까맣거나. 그나마 눈에 띄는 색을 고르자면 붉은 색의 눈
.

-결벽증
심한 것은 아니나 약간의 결벽증 증세가 있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에 민감하며, 특히 시간 간격으로 꼭 손을 씻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심할 땐 손등의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벅벅 씻기도 한다.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꽃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근처에만 가면 눈가가 붉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기침을 하며 눈물을 보여 웬만해서는 다가가지 않으려고 한다. 좋아하지만 다가갈 수 없어서 조금 서럽다고.

-싫어하는
옷에 무언가 묻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흰 옷에 무언가 묻는다면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을 느낄지도...약간의 결벽증을 앓고 있는 그에겐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벌레를 싫어한다. 징그럽고, 무섭다고. 크기가 작은 벌레 조차 보기 힘들어한다.

만약 그가 벌레를 손으로 만지는 날이 있다면 하루종일 알코올로 손을 씻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 씹는 식감이 조금 기분 나쁘다는 것이 이유.

무언가 알아내기 위해 끈질긴 사람을 불편해 한다. 가끔은 모르는 것이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반드시 진실을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이유가 있겠지.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것이나,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직업병인지 분석하며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래서인지 영화 속이나 소설 속 주인공의 행동이나 성격의 이해도가 높다. 다 본 영화와 소설의 리뷰를 블로그에 올리곤 하는데, 영화나 소설에 대한 분석, 앞서 말한 주인공의 행동이나 성격에 대한 높은 이해도, 별로 였던 부분 등 요점을 잘 잡아 정리하기 때문에 그의 리뷰는 나름 인기가 있는 모양. 그의 작품 평점도 거의 정확하다고.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한다. 비를 맞는 것은 싫지만, 비가 투둑 투둑 떨어지는 소리를 좋아해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비 오는 날 풍기는 풀냄새 역시 좋아하는데,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하며, 풀내음을 맡을 때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그외에 좋아하는 음식은 굳이 따지자면 커피와 마카롱. 커피 중에서도 아메리카노를 좋아해 즐겨 마신다.

-취미
취미는 그림그리기. 유명화가의 밑에서 제자로 있었던 탓도 있고, 직업탓도 있고, 그림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실력도 꽤나 상당하다. 하지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남에게는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말투
그의 목소리는 음의 높낮이가 낮고, 조금 편한한 느낌을 준다. 나이와 상관없이 늘 존댓말을 사용하며, 상대를 부를 때는 보통 성 뒤에 -씨를 붙여 말한다.

-습관
조금 생각이 많아지면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무의식 중에 나오는 습관이기 때문에 본인은 이에 대해 별다른 생각은 없는지 고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면 아직 인식을 못한 것 일지도.

 

[ TEXT ]
​솔로시죠 키미와&마스터
마스터(로사)와 키미와(로이)가 서로 으르렁거리지만 내적으로는 서로의 장난을 받아줄 수 있는 편한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으르렁거릴 때면, 둘 모두 편하게 생각하는 사이인 신지(나옹이)가 가운데에서 두 사람의 사이를 중재해주고 새우등 터집니다
 
다이도우지 키쿠
[돈! 돈!]
마니또 때 신지가 키쿠에게 준 돈돈이를 시작으로 이루어진 동맹.
참혹한 학원 생활이지만 소소하게 돈돈이 관찰일기를 쓰며 힐링하기로 한 것은 물론
여기서 무사히 나가게된다면 돈돈이와 신지, 키쿠 셋이서 벚꽃축제와 눈꽃축제를 보러가기로했다.
부디 무사히 약속을 행할 수 있기를..
미나미 타마키
[어린왕자]
일주일에 두번씩은 꼭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한 사이.미나미가 이야기를 준비해오면 아미노가 경청해준다!
쿠파
[바보형제]
서로를 기댈 수 있는 지지대로 생각함.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고 있는 듯. 웃게 된다면 함께 웃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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