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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게 만들어주지, 내게 와라.
[ 이름 ]
마스터 / マスタ / Master
  

[ 국적 ]
일본
  

[ 인지도 ]
★★★★☆
  

[ 나이 ]
18
  

[ 성별 ]
남자
  

[ 키/몸무게 ]
180cm / 72kg
  
[ 생일/혈액형 ]
11월 11일 / RH+O
[소지품]
 
 
만년필과 수첩, 검은 가죽 장갑, 머리끈, 손수건, 동전
[ 초고교급 수집가 ]

수집은 어떤 것을 모으는 행위를 말하는데 여러 가지 물건, 재료를 모으는 걸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수집가라고 칭한다. 다른 말로는 컬렉터(Collector)로 수집 대상이 되는 것은 작은 병뚜껑이 될 수도, 아름다운 보석이 될 수도 있으며 수집가마다 수집하는 것에 대한 차이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어느 날 한 신문 1면에 사람들의 눈을 끌게 한 광고가 올라왔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가치 없는 하나를 사겠습니다.’ 이 문구는 처음엔 주로 신문을 구독하고 있던 연령층에게 보였지만 그들이 자신의 가족에게, 이야기를 들은 가족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입으로 전달해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하게 된 요소는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로는 가치 있는 것이 아닌 가치가 없는 것을 사겠다고 한 것, 두 번째는 수수하다고도 할 수 있는 카피가 올라온 건 바로 일본 국민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었으며 그것도 1면에 올라왔기 때문에 어떤 돈 많은 사람이 이런 광고를 올리게 되었는지 이슈가 되었다.
후에 그 광고주는 유명 기업의 도련님 중 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런 광고를 낸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별다른 이유 없이 말 그대로 가치가 없는 것을 모으고 싶었다.’ 는 답변을 했다. 심지어 많은 사람이 그 광고를 보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치가 없는 것들을 그에게 팔기 시작했고 그는 그것들을 작은 것 하나까지도 적절한 값을 지급해 모조리 사들였다.
이 프로모션의 결과는 사람들의 우려와 다르게 그의 손에 들어온 것들은 그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몇십 배, 몇백 배의 가치가 향상됐고 그는 수집품들을 이용해 ‘X‘ 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열어 세계적으로도 알려졌다. 결국, 그는 무가치한 것들의 마스터, 수집가 마스터라고 불려 유명해지게 되었다.

 


[ 성격 ]

-직설적인 차분함
불만스러워 보이는 표정,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것과 어울리게 거친 타입. 직설적인 말투에 투덜거리는 건 매일 하는 것이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말을 달고 산다. 하지만 감정선이 크게 변하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보기엔 상당히 차분한 성격이다.
 
-프라이드
자신감, 자존감이 둘다 높고 자기중심적인 편이다. 남에게 지지 않을 만큼 목소리도 큰데 라 이것은 부유한 집에서 자라온 환경의 영향으로 아랫사람들에게 당연히 존중받아서인지 자신은 이런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며 대부분의 사람들보다는 우위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어 마찰을 겪기도 한다. 다행인 것은 많은 형제들과 함께 자라서 그런지 기분이 상하지 않는 한 사소한 배려와 어느 정도의 눈치는 있다. 집안의 이미지를 생각해 큰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지도 않았다.
 
-선
남에게 핀잔을 받는 걸 싫어하지 않는 타입이라 그것에 대한 피드백도 빠르다. 한번 하지 말라고 한 행동은 크게 티를 내진 않지만 당사자 앞에선 하지 않는다던가.. 과하게 선을 넘지는 않는다. 남이 자신에게 대한만큼 상대를 대한다.
 
-가치
가치 없는 것들을 좋아한다. 그것이 오물 같이 너무 과할경우엔 일반인과 다름없이 피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 이게 뭐가 좋아?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것들도 그의 눈에는 좋아 보이는듯. 무가치를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 그가 제일 좋아하는 행동이며 대부분 불만스러워 보이는 얼굴에 마음에 들어하는 표정을 짓게 만드는 것들 중 하나. 소유욕으로서의 만족인지는 미지수.

 

 

[ 특징 ]

평판이 좋은 일본 유명 그룹 기업인 아키타카 그룹 회장의 자식, 아키타카 가문 7남매 중 사남으로 수집가 마스터의 본명은 아키타카 하몬(彰貴 巴) 지금까지 자라며 물질적 것과 관계적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왔다.
 
 마스터라는 이름은 수집가로 유명해지면서 받은 닉네임이다. 외국의 어떤 평론가는 그를 less 앞, 단어를 바꾸는 마술사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아마도 무가치한 worthless와 귀중한 priceless를 우스갯소리로 말한 것일 것이다. 수집가 마스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치 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모은다. 그가 무가치한 것을 모으는 이유는 그것을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약간은 아이러니한 이유. 자신의 손에 들어온 수집품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가치 있게 변화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치 있는 작품을 수집하기라도 한다. 이것은 수집 욕구 보다는 마음에 드는 것이라 가지는 것.
 
 수집을 제외하고 좋아하는 것으로는 예술 활동이 있다. 음악, 미술, 무용, 사진 등 그밖에도 예술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활동들을 좋아한다. 자기가 직접 활동하기보다는 작품들을 관람하는 것을 더 선호하며 제일 좋아하는 것은 행위예술과 무용 파트로 보인다.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한 자부심과 소유욕이 있다. 머리를 기르는 것도 나의 것이니까 함부로 하기 싫다는 이유.
 
 사나워 보이는 인상에 이가 상어처럼 뾰족뾰족하다. 웃거나 말할 때 쉽게 볼 수 있으며 입을 다물고 있어도 살짝 삐져나오는 경우도 있다.
 
 1인칭은 오레(俺), 높임 받는 것을 억지로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에게 무시를 받거나 깔봐지는 것은 싫어한다. 솔직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말투가 조금 거칠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선관]
시카 / 초고교급 곡예사
 
 

친구관계. 만난 이후로 함께 지내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스터는 시카가 계속해서 곡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난 이후로 계속해서 후원을 해주고 있는 상태. 마스터의 후원에 시카는 춤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그를 위해 춤을 추는 것으로 보답한다.

[ TEXT ]
​솔로시죠 키미와&아미노 신지
마스터(로사)와 키미와(로이)가 서로 으르렁거리지만 내적으로는 서로의 장난을 받아줄 수 있는 편한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으르렁거릴 때면, 둘 모두 편하게 생각하는 사이인 신지(나옹이)가 가운데에서 두 사람의 사이를 중재해주고 새우등 터집니다
아케치 아키
[♡러블리 마스터♡와 ☆큐트 아키☆]
180cm 와 182cm, 두 남자들의 표정없는 귀여움 파티
​미나미 타마키
[배신 못하는 사이]
서로 신뢰를 주고 받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
쿠파 & 와타노하라 츄조
[상어 삼형제 뚜루루뚜루]
첫째 상어 쿠파! 둘째 상어 마스터! 막내 상어 츄조! 깊은 이빨적 친밀감으로 엮인 의형제 뚜루루뚜루
이치노미야 타다시
[육아일기 모임]
과정이 어떻게 되었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을 나름대로 보살피고 있다. 아이들이 예쁘게(?) 크는걸(??) 보며 뿌듯해할지도.
슌세츠 츠쿠
[N극과 S극의 상반관계]
서로 성향이나 성격이 모두 정반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미적인 가치만큼은 마음이 잘 맞는 사이! 같이 티타임을 가지며 미적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다이도우지 키쿠
[위로의 당고]
당고에 남모를 추억을 간직하고있는 둘은 재판이 끝나면 지친 마음을 당고를 먹음으로써 풀기로했다.
 
 
 
 
 
 
 
에나미 아에
 
[사람과 인형]
이녀석 놀리는거 꽤 재밌지 않냐? 살면서 얘같은 사람은 처음 봐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 고통도 감정도 못느낀다는게 인형같다고 생각했는데 인형처럼 좋진 않지? 잔소리쟁이에 무슨 말만 하면 노려보는 녀석. 언젠가 직접 나를 놀려보겠다고 하는데 네가?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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