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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와 함께 춤추는 거야?
[ 이름 ]
시카/鹿/Sika
  

[ 국적 ]
??
  

[ 인지도 ]
★★★☆☆
  

[ 나이 ]
17
  

[ 성별 ]
여자
  

[ 키/몸무게 ]
152cm / 48kg
  
[ 생일/혈액형 ]
1월 6일 / RH+AB
[소지품]
 
 
사슴 머리핀, 리본, 여벌옷
[ 초고교급 곡예사 ]

예술적인 1인곡예로 꽤 입소문을 탄 공연의 주인공.
유연한 몸과 놀라운 점프력, 좋은 다릿심으로 속도가 자유자재인 높은 점프가 포함된 댄스 곡예가 가장 유명하다.

발레, 재즈댄스등의 여러 종류의 춤을 퓨전하여 하늘을 나는 공중곡예, 훌라후프나 곤봉, 볼 등의 소도구를 이용한 곡예를 하며 춤추기 때문에 '춤추는 곡예사'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 잡지에서 '세계의 어린 행위예술가 10선' 중 첫번째로 선정되기도 했다.

원래는 유명한 서커스단의 일개 단원이였으나, 3년 전부터 서커스단을 나온 후 지속적인 후원을 받아 비정기적인 개인공연을 하고 다닌다. 시카는 특히 서커스단에서 실력을 쌓고, 이후의 자유로운 개인공연으로 떠오른 케이스이다.
 


[ 성격 ]

-평상시에는 꽤 얌전하고 차분 한 편이며, 말하는 것이 조곤조곤하다. 그렇지만 기분이 좋으면 매우 활동적이게 된다. 원래도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쪽. 기분이 정말 좋으면 매우 높게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남에게 속이는 것 하나 없이 자기 감정에 대해 솔직하다. 기쁘면 기쁜 것이고, 슬프면 슬픈 것. 호불호도 극명하다.
보통은 생각하는것을 묻지 않는 한 전부 말하지는 않지만, 표정에 다 나타나는 타입이라고. 얼굴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진위는 알 수 없다.

-어린애같은 면이 많지만, 굉장히 머리가 좋다. 최근에 제대로 알기 시작했다 말하는 일상생활의 지식수준은 몇몇을 제외하면 평범한 정도.
지식에 대한 호기심도 꽤 강하기 때문에 한번 새로운 지식을 배우면 단시간 안에 습득한다.
아직 지식을 활용하여 머리를 굴리는 것보단 자신의 감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감이 굉장히 예리하여 공연장의 로프가 낡아 끊어질 것을 공연을 시작도 전에 눈치챘던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다만 이 예리한 감도 인간관계에서는 단순히 폭력의 여부만으로 큰 기준을 나눌 정도로 둔한 편이다.

사교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정도의 호의적인 관계는 우선 대부분 친구라 생각한다.
친구가 된 이후에도 잘 대해주는 사람은 잘 믿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폭력적인 사람은 본능적으로 멀리하려 한다.
좋은 사람은 소중한 것에는 절대로 폭력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 특징 ]

-호칭
본명은 시카이지만, 애칭인 '밤비' 라고도 부른다.
1인칭은 나(我)와 밤비, 시카를 섞어서 쓴다. 조금 딱딱한 말투임에도 부드러운 어조때문에 친근함이 느껴진다.

-좋아하는 것은 마스터, 춤과 곡예, 맛있는 음식과 따듯한 잠자리, 들꽃. 사슴, 자신의 이름.
사슴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자신의 이름인 시카가 사슴 록鹿 자를 쓰기 때문에 관심이 생긴 것이다.
싫어하는 것은 폭력적인 것, 자신을 때리는 것, 어둡고 좁은 공간, 그리고 쓴 음식.

취미는 마스터의 수집품 구경하기, 특기는 높은 도약. 천성적인 다릿심도 재능에 큰 영향을 주었다.

-굉장히 맷집이 좋다. 거의 태어날 때 부터 곡예를 해왔기 때문에 굉장히 몸이 다부지다. 보이지 않는 곳곳에 군살과 작은 흉도 져 있지만, 관리를 잘 해온 듯 큰 흉터는 하나도 없이 깨끗하다.
아픈 것에 익숙한 편. 그렇지만 자신을 때리는 나쁜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 애초에 폭력에 매우 민감하여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한번 심한 폭력을 쓴다면 친구라 해도 조금씩 거리를 두다가 멀어지곤 했다.
곡예사 활동을 하며 사람을 굉장히 많이 만났지만, 자신에게 폭력을 쓰지 않아 오랫동안

친구관계를 유지중인 사람은 단 한명 뿐이다.

-고아.
태어나자마자 세계를 돌아다니는 서커스단에서 키워졌기 때문에 정확한 생일이 언제인지,

어떤 국가에서 태어났는지도 알지 못한다.
현재의 생일은 좋아하는 꽃이 탄생화인 것을 보고 정했다. 참고로 1월 6일의 탄생화는 흰제비꽃.
세계를 도는 만큼 매우 유명한 서커스단이였다고. 이야기를 잘 해주지 않지만, 가끔씩 이야기해 줄때도 단원들에게 딱히 정이 든 것 같지는 않다.

-뿔에 많은 장식이 달린 사슴 두개골 형상의 탈을 쓰고다니는 이유는 말해주지 않지만, 꽤 소중한 물건인 듯.
왠만해서는 탈을 벗고싶어하지 않는다. 비위생적인 뼈는 아니니 안심하자.
탈 의외에도 사슴의 뿔을 연상하는 장식의 머리핀도 소지하고있다. 두개 세트이며, 간단하게 사슴 머리핀이라 부르는 듯.

사슴에 관련된 것을 꽤 좋아한다.

쨍한 붉은 색의 긴 리본도 지니고 다닌다. 리본 곡예에 쓰기도, 자신의 목에 묶어 길게 늘어뜨려 장식으로 쓰기도 한다.
평소에는 화려한 서커스 복장을 입고 다니지만, 여벌옷으로 말끔하고 수수한 편인 양장도 지니고 다닌다. 마스터가 선물한 옷이라고.

 

[선관]
마스터 / 초고교급 수집가
 
 

가장 소중한 친구. 처음 만난 이후로 계속해서 함께 지냈다. 사이가 정말 좋으며, 가장 오래 된 친구이기도 하다.
시카는 후원의 보답으로 마스터가 원할 때 그가 좋아하는 춤을 추며, 마스터는 시카가 개인공연을 할 수 있도록 언제나

후원해주고 있다.
 

[ TEXT ]
쿠모 & 다이도우지 키쿠
 
새벽의 수호자 라고 쓰고 지박령이라고 읽는다! 언제나 새벽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어 무언가의 유대감을 느끼는 사이.
미나미 타마키
서로가 힘들 때 위로해주는 사이.
 
 
 
 
 
 
 
다이도우지 키쿠
[어리숙한 친구]
쉽게 다가오는 시카와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키쿠는 상극일거같으나 의외로 서로가 잘 맞는다는걸 깨달았다. 둘 다 어리숙한 면이 많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함께 알아가고 배워감으로써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않을까?​
타카쿠 신지
시카에게 사격을 가르쳐 주고있다 줄여서 사격사부 더 줄여서 싸부!
히가시요츠야나기 타이요
[첫 사람 친구]
친구란 것에 대해 가르쳐주기로 한 사이. 익숙하지 않아 쉬운 길은 아닐 듯 하다.  언젠가는 기쁨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쿠사카베 마난
[비즈니스에서 더욱 돈독한 친구로]
코인 줬는데, 뭔가 시켜달래서.. 친구해달라 했어.
다른 좋은거 보다, 친구가 제일 좋은걸. 원래 친구였지만 약속도 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친구야...!
쿠모
 
[평생 친구!]
서로 믿는 친구란 것은 절대로 부질없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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